
Lovely and soft with raspberry, tobacco and leather. Delicate and resolved. Nice soft and delicious middle. Finish not profound but a really enjoyable wine in a great place.
Lovely and soft with raspberry, tobacco and leather. Delicate and resolved. Nice soft and delicious middle. Finish not profound but a really enjoyable wine in a great place.
Oct 12th, 2017
Interesting development of juicy powerful green peppers as I used to appreciate in Cabernet Franc into something more delicate and notes of other varieties in the blend
Interesting development of juicy powerful green peppers as I used to appreciate in Cabernet Franc into something more delicate and notes of other varieties in the blend
Jul 12th, 2016
20150812 @ samsung dining tent 간장 와인이 아닐까 다들 걱정한 가운데 오픈을 했습니다. 사실 와인을따기 전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어서 저도 살짝 긴장이 되더군요.
샤토 안젤루스는 1900년까지Chateau L’ Angelus (샤토 랑겔루스)로 불리다가 90년대 Chateau Angelus로 개명된 와인입니다.
잔에 와인을 따르니 올빈스럽게 약간 탁하고 무거운 색상에 가장자리에 갈색이 보이는 그라데이션 변화가 거의 없어서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노즈에서 느껴지는 정향나무향, 깔끔한 흙향과 젖은 낙엽향과 함께 전해지는 민트향 그리고 뒤를이어트러플향과 농후한 블랙베리향. 삼나무 숲향이 느껴집니다. 아 너무 좋습니다… 올빈향을좋아하는 저에게 최고의 아로마를 전해주네요
에시티디는 와인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미디엄 바디에 실키한 탄닌은 정말 압권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안을 전체를 아우리는 풍부한 바디감과 피니쉬를 이어주는 실크 같은 느낌은 이 와인이 얼마나훌륭한지 잘 보여주는군요
정말 좋은 우안 와인을 만났습니다.
20150812 @ samsung dining tent 간장 와인이 아닐까 다들 걱정한 가운데 오픈을 했습니다. 사실 와인을따기 전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어서 저도 살짝 긴장이 되더군요.
샤토 안젤루스는 1900년까지Chateau L’ Angelus (샤토 랑겔루스)로 불리다가 90년대 Chateau Angelus로 개명된 와인입니다.
잔에 와인을 따르니 올빈스럽게 약간 탁하고 무거운 색상에 가장자리에 갈색이 보이는 그라데이션 변화가 거의 없어서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노즈에서 느껴지는 정향나무향, 깔끔한 흙향과 젖은 낙엽향과 함께 전해지는 민트향 그리고 뒤를이어트러플향과 농후한 블랙베리향. 삼나무 숲향이 느껴집니다. 아 너무 좋습니다… 올빈향을좋아하는 저에게 최고의 아로마를 전해주네요
에시티디는 와인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미디엄 바디에 실키한 탄닌은 정말 압권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안을 전체를 아우리는 풍부한 바디감과 피니쉬를 이어주는 실크 같은 느낌은 이 와인이 얼마나훌륭한지 잘 보여주는군요
정말 좋은 우안 와인을 만났습니다.
Sep 3rd, 2015